영국 환율 1파운드 1,774원, 현찰·송금 비교 2026
영국 환율은 10월 23일 마지막 고시 기준 1파운드 1,773.99원입니다.
같은 파운드라도 현찰로 사느냐, 송금하느냐, 되파느냐에 따라 1,000파운드당 최대 6만 9,880원이 갈립니다.
아래 값은 하나은행·신한은행 공개 환율표를 24일에 직접 열어 읽은 것입니다. 영국 환율 추이는 유럽중앙은행 기준환율로 계산했습니다.
| 1파운드 기준 | 하나은행 (799회차) | 신한은행 (817회차) |
|---|---|---|
| 매매기준율 | 1,773.99원 | 1,774.33원 |
| 현찰 살 때 | 1,808.93원 | 1,809.46원 |
| 송금 보낼 때 | 1,791.72원 | 1,791.71원 |
| 현찰 팔 때 | 1,739.05원 | 1,739.20원 |
| 현찰 스프레드 | 1.97% | 1.98% |

영국 환율, 현지 가격표는 원화로 어떻게 바꾸나?
파운드 금액에 1,800을 곱하면 됩니다. 하나은행 현찰 값 1,808.93원과 비교하면 0.5%만 낮습니다.

예를 들어 £20짜리 입장권은 3만 6천 원 정도로 보면 됩니다. 은행 기준값보다는 1.5% 높게 잡히니 예산이 모자랄 일은 적습니다.
영국 가격표에 붙는 £가 파운드, 환율표의 GBP가 같은 통화입니다. 1파운드는 100펜스(p)로 나뉩니다.

영란은행이 안내하는 현행 지폐는 £5부터 £50까지 네 종류입니다. 찰스 3세 초상 지폐가 2024년 6월부터 나왔고, 엘리자베스 2세 지폐도 그대로 통용됩니다.
예전에 쓰던 종이 £20·£50은 2022년 9월 30일로 법정통화 지위를 잃었습니다. 서랍 속 옛 지폐를 들고 가려면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파운드가 6월보다 싸진 이유는 무엇인가?
영국 환율이 내려온 건 원화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파운드 자체가 약해진 것은 아닙니다.

유럽중앙은행 자료로 원화와 파운드를 교차 계산하면 6월 평균은 2,040.39원입니다. 10월은 23일까지 17영업일 평균이 1,775.83원입니다.
1,000파운드짜리 일정으로 바꾸면 여름보다 약 26만 원 아끼는 셈입니다.
같은 기간 원달러는 1,530원대에서 1,324원대로 내려왔습니다. 반면 1파운드는 6월에도, 23일에도 1.33달러대였습니다.

유로와 견주면 파운드는 오히려 1년 중 가장 강합니다. 23일 1유로가 0.83728파운드로, 최근 1년 최저치였습니다.
영국과 유럽 대륙을 함께 여행한다면 유로 예산은 파운드 하락 폭만큼 줄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 두는 게 좋습니다.
계산해 보기 : 환율 계산기
현찰·송금·되팔기, 어느 쪽 값이 가장 다른가?
영국 환율 비교에서 은행 간 차이는 작고, 거래 방식 간 차이가 큽니다.


현찰 1,000파운드를 우대 없이 사면 하나와 신한의 차이는 530원에 그칩니다. 은행을 고르는 것보다 환전 앱 우대율을 확인하는 편이 금액에 더 영향을 줍니다.
다만 두 곳이 같았다고 모든 은행 값이 같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용하는 은행 환율표를 한 번 더 여는 게 확실합니다.

유학비처럼 계좌로 보내는 돈은 송금 환율이 적용돼 현찰보다 1,000파운드에 17,210원 덜 듭니다.
여행 뒤 남은 지폐를 원화로 되돌리면 1파운드당 69.88원, 비율로 3.9%를 내줍니다. 이런 사람은 현찰을 예상 지출만큼만 바꾸는 쪽이 유리합니다.
참고 : 말레이시아 환율 1링깃 324원, 5월보다 13% 하락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분
24일은 토요일이라 은행 환율이 금요일 밤 회차에서 멈춰 있습니다. 월요일 첫 고시부터는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붙는 환율과 수수료는 카드사별로 달라 여기 넣지 않았습니다. 원화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지도 예측할 근거가 없습니다.
참고 : 부가세 계산기 2026, 합계는 1.1로 나눠야 맞다
정리
- 파운드 × 1,800이면 현찰 기준 원화 값에 가깝습니다.
- 6월보다 13% 싸졌고, 이유는 원화 강세입니다.
- 은행 차이는 530원, 송금과 현찰 차이는 17,210원입니다(1,000파운드 기준).
여행 경비라면 현찰은 쓸 만큼만, 유학 송금이라면 송금 환율로, 남은 현찰이 많을 것 같다면 처음부터 적게 바꾸는 것이 선택 기준입니다.
이 글은 제도·수치를 정리한 정보이며 투자·세무 판단의 근거가 아닙니다. 최종 확인은 각 은행 공식 환율표와 유럽중앙은행에서.
참고한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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