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다안타 역대 순위, 올해 201안타가 두 명 나왔다
KBO 최다안타 1위 기록은 2024년 롯데 레이예스의 202개입니다.
올해는 KT 최원준과 레이예스가 10월 6일까지 똑같이 201개를 쌓아 그 기록에 하나 차로 붙었습니다.
한 해에 200안타 타자가 둘 나온 시즌은 리그 45년 동안 없었습니다.
아래 숫자는 10월 7일 KBO 기록실 타자 기록을 시즌별로 조회해 읽은 값입니다.

지금 KBO 최다안타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2026년 기록 두 개가 역대 공동 2위에 들어갔습니다. 위에는 레이예스 본인의 2024년 기록 하나만 남았습니다.
| 순위 | 선수 (팀) | 시즌 | 안타 |
|---|---|---|---|
| 1 | 레이예스 (롯데) | 2024 | 202 |
| 2 | 서건창 (넥센) | 2014 | 201 |
| 2 | 최원준 (KT) | 2026 진행 중 | 201 |
| 2 | 레이예스 (롯데) | 2026 진행 중 | 201 |
| 5 | 페르난데스 (두산) | 2020 | 199 |
| 6 | 페르난데스 (두산) | 2019 | 197 |
| 7 | 이종범 (해태) | 1994 | 196 |

기록실 표를 직접 열어 보면 두 선수의 순위 칸에 똑같이 1이 찍혀 있습니다. 공동 1위라는 뜻이라 어느 한쪽이 앞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 표에서 두 선수 아래는 간격이 큽니다. 3위 LG 오스틴이 178개라 타이틀 다툼은 둘로 좁혀졌습니다. 성격은 다릅니다.
최원준은 123득점으로 홈을 많이 밟았고, 레이예스는 홈런 17개·타점 105개로 장타 쪽 숫자가 앞섭니다.

변화 속도도 빨랐습니다. KBO가 10월 4일 배포한 자료에서 두 사람은 195개였습니다. 그 뒤 세 경기에서 각자 여섯 개를 보태 201에 닿았습니다.
앞으로 한 개면 타이, 두 개면 최다 기록이 바뀝니다.

참고 : KBO 플레이오프 일정, 삼성 대 KIA 25일 대구 개막
200안타는 왜 이렇게 드문가요?
190개대에서 시즌이 끝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2025년까지 200을 넘긴 시즌은 2014년 서건창과 2024년 레이예스 두 번이 전부였습니다.
기록실에서 시즌 선택 칸을 1982년부터 한 해씩 넘기며 안타 상위 3명을 직접 적었습니다.
시즌을 바꿀 때마다 표가 타율 순서로 되돌아가서, 안타 열 머리글을 다시 눌러야 올바른 1위가 보였습니다.
이렇게 모은 45개 시즌에서 두산 페르난데스는 197개와 199개로 두 해 연속 문턱에서 멈췄습니다.

KBO 자료에 따르면 레이예스는 한 선수가 200안타 시즌을 두 번 만든 첫 사례가 됩니다. 최원준은 서건창 이후 12년 만에 나온 국내 선수 200안타입니다.

경기당으로 나누면 순서가 바뀝니다. 서건창은 팀당 128경기이던 2014년에 128경기를 뛰어 경기당 1.57개를 쳤습니다.
144경기 체제의 2024년 레이예스는 1.40개였고, 올해 두 사람은 1.45~1.47개입니다.
누적 개수가 많다고 가장 빠른 페이스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 : 하현승 계약금 16억, KBO 역대 신인 계약금 1위
남은 경기와 다음 확인 시점은?
롯데가 5경기, KT가 3경기를 남겼습니다. 10월 6일 기준 롯데는 139경기, KT는 141경기를 치렀고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입니다.

| 날짜 | KT (최원준) | 롯데 (레이예스) |
|---|---|---|
| 10.07(수) | 삼성 (수원) | KIA (사직) |
| 10.09(금) | - | LG (사직) |
| 10.10(토) | - | LG (사직) |
| 10.11(일) | 삼성 (대구) | KIA (광주) |
| 10.12(월) | 삼성 (대구) | 두산 (잠실) |
KT의 남은 상대는 세 경기 모두 삼성입니다. 롯데는 KIA 2경기, LG 2경기, 두산 1경기입니다. 첫 기회는 7일 저녁 수원과 사직 경기입니다.
올해 경기당 안타를 남은 경기 수에 곱해 보면 최원준은 205개 근처, 레이예스는 208개 근처가 나옵니다. 그저 산수일 뿐입니다.
경기가 더 남았다고 해서 레이예스가 반드시 먼저 기록을 넘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한 경기에 안타가 몰리는 날도 있고, 하나도 못 치는 날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원준은 팀이 치른 141경기 중 4경기에 나오지 않았고, 우천 순연이 생기면 일정도 바뀝니다.
최종 1위와 최종 개수는 12일 마지막 경기 뒤에 확정됩니다. 그 전까지는 경기가 끝날 때마다 KBO 기록실 타자 기록에서 안타 열로 정렬해 다시 보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참고 : 스릭슨 골프공 2026 라인업 비교: 압축 7단계·공식몰 판매가·볼 1개 값·KBO 컬렉션
정리
- KBO 최다안타 기록은 2024년 레이예스의 202개, 올해 두 선수는 201개입니다.
- 200안타 타자 두 명은 리그 45년 만에 처음이며, 1개면 타이·2개면 새 기록입니다.
- 남은 경기는 롯데 5, KT 3이고 최종 결과는 10월 12일 이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