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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발행 2026.10.19

마서영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 83번째 대회 첫 승

마서영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에서 받은 돈은 2억 7,000만 원입니다.

10월 18일 성유진과 연장 두 홀을 치른 끝에 거둔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입니다.

아래 숫자는 대회 다음 날인 10월 19일, KLPGA 공식 리더보드와 선수 프로필에서 직접 읽은 값입니다.

마서영 우승상금 KLPGA 첫 승 썸네일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우승, 정규투어 첫 승
항목기록
대회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10월 16~18일, 이천 H1, 54홀)
타수68-71-73, 합계 212타(4언더파)
연장18번 홀(파4) 두 번, 2차에서 파를 지켜 우승
우승상금2억 7,000만 원 (총상금 15억 원)
준우승 성유진1억 6,500만 원
시즌 상금4억 4,234만 원, 22위
정규투어 출전83번째 대회
2026 시즌26개 대회, 컷 통과 18 · Top10 3

마서영 상금순위는 대회 전보다 얼마나 올랐나요?

56위에서 22위로, 한 주 만에 34계단을 올라섰습니다. 마서영의 시즌 상금은 이제 4억 4,234만 원입니다.

KLPGA 2026 상금순위 FULL RANKING 마서영 22위 34계단 상승 화면
출처: KLPGA 공식기록 상금순위 FULL RANKING, 10월 19일 확인

KLPGA 공식기록의 상금순위 전체 목록을 열면 이름 옆에 '▲34'가 붙어 있습니다. 56위는 지금 순위에 이 상승폭을 더해 거꾸로 계산한 값입니다.

이번 대회 직전 누적액은 1억 7,234만 원이었고, 시즌 상금에서 우승상금을 빼서 구했습니다.

이 금액은 현재 상금 60위(1억 6,573만 원)와 거의 붙어 있습니다. KLPGA 시드권 자격 중 하나가 '전 시즌 상금순위 60위'입니다.

우승 전에는 그 경계선 근처에 있었던 셈입니다. 시드 경쟁이 끝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도, 상금과 우승자 자격 두 길이 함께 열렸습니다.

KLPGA 마서영 선수 프로필 2026 시즌 정규투어 기록 화면
출처: KLPGA 선수 프로필 2026 시즌 기록, 10월 19일 확인

참고 : 유해란 아이스버그골프 대회 조편성, 첫날 10시 57분 출발

우승상금은 그동안 번 상금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인가요?

더 큽니다. 마서영이 2023년부터 이번 대회 직전까지 정규투어에서 받은 상금은 모두 2억 3,038만 원이었습니다.

시즌별 정규투어 상금과 이번 우승상금 비교 차트
정규투어 시즌별 상금과 이번 우승상금 비교

데뷔한 2023년에는 1,064만 원으로 119위였습니다. 이듬해에는 정규투어에 초청으로 두 번만 나와 상금이 없었습니다.

2025년에 4,740만 원을 벌었고, 올해 우승 전까지 1억 7,234만 원을 더했습니다.

네 숫자를 합해도 이번 한 대회보다 약 4,000만 원 적습니다.

계산에는 2부 격인 드림투어 상금을 넣지 않았습니다. 또 공식 기록의 획득 상금이 선수에게 모두 남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세금이나 캐디 비용 같은 지출은 KLPGA 기록에 나오지 않습니다.

마서영 KLPGA 정규투어 시즌별 출전 컷 통과 상금순위 표
시즌별 출전 수와 컷 통과 횟수 변화

컷 통과 횟수가 변화를 더 분명히 보여 줍니다. 루키 시즌에는 27개 대회에서 두 번뿐이었는데, 올해는 26개 중 18번입니다.

프로필의 시즌 선택 상자를 해마다 바꿔 출전 수를 더해 보니 27·2·28·26, 합계 83개 대회였습니다.

올해 투어 출전권은 시드순위 9위 자격으로 얻었습니다.

우승 소식에서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면 이 이력 때문입니다. 마서영은 2003년생으로 리쥬란 소속이고, 2024년에는 드림투어에서 뛰며 1승을 올렸습니다.

정규투어에서 상위권 경쟁을 한 건 사실상 올해가 처음입니다. 올해 컷 통과율이 오른 것도 처음부터 눈에 띈 것은 아닙니다.

시즌 초 몇 달은 컷 탈락과 중위권이 섞여 있었고, 10위 안은 4월과 8월 초 두 번이었습니다.

참고 : KLPGA 일정 2026 남은 두 대회, 최종전 우승 3억 원

마지막 날 한 타를 잃고도 어떻게 이겼나요?

2라운드까지 벌어 둔 타수, 그리고 연장 2차의 파 덕분입니다. 최종일 73타는 그날 16위 성적이었습니다.

KLPGA 아이스버그골프 서울신문 오픈 리더보드 마서영 성유진 연장 화면
출처: KLPGA 공식 리더보드 PLAYOFF 표, 10월 19일 확인

이틀 합계 139타(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마지막 날 한 타를 잃어 4언더파로 마쳤습니다.

그 사이 성유진이 71타를 치며 같은 212타에 도착했습니다. 366야드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 1차는 둘 다 4타였습니다.

2차에서 성유진이 5타를 치면서 승부가 정해졌습니다.

마지막 날 점수만 놓고 보면 우승자답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그날 더 잘 친 선수가 열다섯 명 있었지만, 앞선 이틀의 여유가 한 타 손해를 버텨 줬습니다.

54홀 대회에서는 첫날과 둘째 날에 만든 차이가 그만큼 크게 작용합니다.

마서영 아이스버그골프 서울신문 오픈 2라운드 선두부터 연장 2차 우승까지 흐름
2라운드 선두부터 연장 2차까지 흐름

다음에 확인할 것은 우승자 시드가 몇 년까지 붙는지입니다. KLPGA 시드권 페이지의 일반대회 우승자 명단에 아직 이름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상금순위 22위도 남은 대회 결과에 따라 매주 바뀝니다.

참고 : 김민솔 전관왕 경쟁, 상금·신인상 1위에 남은 세 부문

정리

  •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 정규투어 83번째 대회에서 나온 첫 승
  • 상금순위 56위 → 22위, 시즌 상금 4억 4,234만 원
  • 앞선 정규투어 상금 합계 2억 3,038만 원보다 한 대회 상금이 더 크다

참고한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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